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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솔가 비타민D3 5000IU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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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 비타민D3 5000IU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솔가 비타민D3 5000IU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소아의 구루병 예방, 성인의 골다 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비타민D 결핍 상태인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자체적으로 생성이 되지만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외선을 쬐는 시간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실내에서도 햇빛을 받을 수도 있긴 하지만 우리가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필요한 햇빛은 많은 종류의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저는 물론이고 거의 대부분이 피부 노화와 피부 질환을 위해 사계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는데요 자외선 차단제 차단 지수가 8만 넘어도 피부에서 비타민D의 합성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선크림만 봐도 SPF 50 이기 때문에 당연히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나지 않겠죠. 그래서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비타민D의 흡수율이 높은 식후에 1일 1000IU를 두 세 달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체내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약 10ng/ml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만약 본인이 비타민D 결핍에 해당 되는 분이시라면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올리기 위해 먼저 고함량(3000~5000IU)을 복용하시다가 그 다음에는 1000~2000IU 정도를 복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및 사망의 위험률이 낮은 20~36 정도의 비타민D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에 적당한 섭취량이 됩니다. 자신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외부 활동이 많은 분들은 조금 더 낮은 함량으로, 실내 활동이 많은 분들이라면 조금 더 높은 함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하신 분들이 초기에는 고함량의 비타민D 제품을 섭취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4000~5000IU 이상의 함량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식사량이 가장 많은 때, 식사 도중 또는 식후 즉시 복용을 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데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공복 시 복용과 식사 중 복용을 비교 했을 때, 흡수율 차이가 최대 2배가 난다고 합니다. 장 점막은 친수성 물질을 더 잘 받아들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D와 같이 지질 친화성 물질은 장 점막에서 흡수 되기가 어렵습니다. 비타민D가 소장에 도착하면 담즙산이 비타민D를 친수성 물질로 만들어주어 장 점막을 통해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데 이 담즙산은 식사량이 많을수록 분비가 많이 되기 때문에 식후 즉시 복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먹고 있구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만성 피로, 우울증, 무기력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안구 건조증, 심혈관 질환, 치매 까지 이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수면 장애, 감기, 비만, 충치 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해서 5000IU를 섭취하고 있는데요! 비타민D 혈중 농도가 현재보다 높아지면 더 낮은 함량으로 앞으로도 쭉 비타민D를 섭취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꼭 비타민D 결핍을 막기 위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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