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크림 제품 리뷰 와 선크림 고르는 방법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크림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크림 제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선크림은 여름에는 물론이고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열심히 발라줘야 하는데요! 피부에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안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기고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선크림을 꼭 꼭 발라주세요!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선크림입니다. 시중에 선스틱, 선스프레이, 선쿠션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별로 선케어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을 완벽하게 해주려면 선크림을 무조건 발라준 뒤에 다른 종류의 선케어 제품을 덧발라 줘야 한다고 합니다. 크림 제형의 선케어 제품이 아니면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선크림은 개봉 후 6개월 이내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바르자마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출하기 전 최소 30분 전에는 미리 발라줘야 외출 했을 때 자외선 차단 기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선크림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발라주어야 하는 것 알고 계신가요? 보통 선크림은 500원 짜리 동전 크기 만큼 손등에 짜서 얼굴에 골고루 잘 발라주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500원 동전 크기 만큼의 선크림을 손등에 짜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얼굴에 다 발라? 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그 정도의 양을 발라야 자외선 차단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분들은 메이크업 하기 전에 그 정도 양의 선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고 베이스 제품 흡수가 잘 안되서 소량을 바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크림 이외의 베이스 제품에 선크림 기능이 들어가 있는 베이스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활동 할 때에는 외출 후에도 최대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선크림을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유분에 의해 선크림이 지워지기도 하고 물놀이도 많이 하기 때문에 틈틈히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크림도 워터프루프 제품이 많이 나와있으니 물놀이를 할 때는 워터프루프 선크림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네이처리퍼블릭 선크림은 핑크빛을 띄고 촉촉한 제형입니다. 얼굴에 바를 때 하얗게 발라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펴발라주어야 합니다. 피부에 바르고 나면 금방 흡수 되고 촉촉한 제형이라 광택도 조금 돌아요! 이 제품은 베이스 겸용의 선크림 제품이라 저는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 베이스로 발라주는데 선크림을 안바르고 바로 메이크업을 할 때 보다 톤업도 되고 지속력을 높여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피부는 복합성이라 괜찮은데 지성이신 분들은 메이크업 후에 너무 기름이 많이 도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이 제품에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이 가격도 합리적이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선크림을 선택 할 때 유기자차 선크림, 무기자차 선크림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텐데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는 자외선 차단 성분에 따른 선케어 제품 종류입니다. 유기자차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로 화학적으로 합성한 유기 화합물을 이용하여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는 차단제로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 한 뒤 인체에 무해한 열로 변환시켜주고 자연스럽게 소멸시킵니다. 이렇게 화학적 과정을 통해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기자차 선크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유기자차 선크림은 백탁 현상이 없고 발림성이 좋습니다. 

무기자차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로 광물에서 추출한 무기 물질을 이용하여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차단제인데요! 피부에 물리적인 방어막을 씌워주고 자외선을 튕겨내고 차단해주어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라고도 합니다. 유기자차에 비해 화학 성분이 적어서 민감성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선크림 제품을 보면 SPF , PA 이런 단어도 찾으 실 수 있는데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줄임말로 피부 화상을 일으키는 UVB에 대한 차단력을 나타냅니다. 바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홍반이 발생하는 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흔히 SPF 50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SPF 50은 자외선 노출 양을 1/50로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 의 줄임말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UVA에 대한 차단력을 의미합니다. PA에는 +기호가 붙어 있는데요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력이 높아지며 +한개가 붙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3~4배 증가 한다고 합니다. 

유기자차 선크림과 무기자차 선크림 중에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해주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선크림은 꼭 사계절 내내 흐린 날에도 꼭 발라주세요^^*